TV 드라마

'너사시' 하지원♥이진욱, 둘 만의 결혼으로 '해피 엔딩'

입력 2015-08-16 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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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너사시'가 김하늘과 이진욱의 행복한 결혼식으로 막을 내렸다.

16일 밤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극본 정도윤 이하나, 연출 조수원)에서는 둘만의 특별한 결혼식을 올리는 하나(하지원)와 원(이진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너사시' 배우 하지원, 이진욱. 사진=SBS '너를 사랑한 시간' 방송화면 캡처]
['너사시' 배우 하지원, 이진욱. 사진=SBS '너를 사랑한 시간' 방송화면 캡처]

이날 원은 하나의 출장길 비행기 안에서 특별한 프러포즈를 했다. 비행기에 탑승한 하나는 승무원에게 꽃을 받았다.

의아해하는 하나에게 또다시 작은 상자가 배달됐다. 원은 "탑승할 때 떨어뜨린 물건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나는 "내 것이 아닌 것 같다"고 말하며 올려다 봐 원의 얼굴을 확인했다.

원은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네며 "평생 나랑 놀아주라"라고 재치있게 프러포즈를 했다.

하나와 원의 결혼식은 집 앞에서 시작됐다. 지인들은 둘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든 채 축하했고 원은 하나에게 "가자! 니가 살 집으로"라며 걸음을 이끌었다.

이어 "우리가 숱하게 걸었던 길을 따라 나의집에서 원의 집으로 옮기는 그 짧은 발걸음으로 결혼식을 끝냈다"라는 하나의 독백으로 둘의 의미있는 결혼식이 끝났다.

이후 둘의 행복한 신혼생활이 그려지며 '너를 사랑한 시간' 마지막 회가 마무리됐다.

한편 '너를 사랑한 시간'은 인생의 반을 사랑보다는 멀고 우정보다는 가까운 상태로 지내온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현실 공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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