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실종 고객 자살 막아… 눈물 펑펑

입력 2015-07-27 20: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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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윤선희 인턴기자]‘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이 엄마를 그리워하며 고객의 자살을 막았다.

신다은 [사진 = 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신다은 [사진 = 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2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황금복(신다은 분)이 야마다상의 죽음을 말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호텔의 중요한 고객인 야마다상이 실종돼는 사건이 발생했다. 야마다상은 치매를 앓고 있는 상황.

스스로 죽음을 택하려고 한 야마다상은 자신을 구해준 황금복에게 “왜 날 살렸어요”라며 원망했다.

황금복이 “왜 그런 말씀을 하세요”라고 묻자 야마다 상은 “내가 죽는 게 우리 아들 도와주는 거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황금복은 자신의 엄마를 떠올리며 “이건 도와주는 게 아니라, 평생 자식 가슴에 못 박는 일이다. 자식만 부모 가슴에 묻히는 거 아니다. 저희 엄마 그렇게 실종되고 저 10년째 이러고 살아요. 가슴에 묻힌 우리 엄마 때문에 살아도 사는 게 아니고 여기에 대못이 박힌 것처럼 너무 아파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라며 눈물을 흘렸다.

결국 야마다상은 황금복의 말을 듣고 마음을 돌렸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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