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POP인스타] 태국 방콕 폭발 테러…★들 애도 물결 이어져

입력 2015-08-18 20: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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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희 기자]태국 방콕 도심에서 폭탄이 터져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국내 스타들이 애도의 뜻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시카, 홍석천, 최희, 엑소 레이, 2AM 조권. 사진=해당 스타들 인스타그램/ 송재원 기자]
[제시카, 홍석천, 최희, 엑소 레이, 2AM 조권. 사진=해당 스타들 인스타그램/ 송재원 기자]

방송인 홍석천은 17일 오후 폭발 사고가 나자마자 "갑자기 큰 폭발음이 들렸다. 난 천둥소리인 줄 알았다. 한 시간 전에 내가 지났던 곳이었는데"라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는 이어 "더 이상 많은 사람들이 이유 없이 희생되지 않길 바란다"며 태국인들의 안전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도 1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국, 방콕을 위해 기도하자(pray for bankok, pray for thailand)"라며 자필로 쓴 글을 공개했다. 자필 편지 속에는 "오늘 밤 방콕을 생각하며. 우리가 항상 당신들 뒤에 있다는 것을 알아달라(Thinking of Bangkok tonight. take heart and know that we are all behind you)"고 적혀 있다.

그룹 엑소 멤버 레이 또한 같은날 "방콕을 위해 기도해주세요(Pray for Thailand Bangkok)"라는 글과 함께 검은 배경의 사진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2AM의 조권도 "방콕과 태국을 위해 기도합니다(Pray for Bangkok, Pray for Thailand)"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태국에 위로를 전하는 사진을 올렸다.

방송인 최희는 "순수하고 따뜻한 사람들이 있는 나라 태국에서 이런 참사가 일어나다니 너무 가슴이 아프다"면서 "희생자들을 추모합니다"라는 애도의 뜻을 밝혔다. 배우 유소영과 가수 박지민은 각각 "기도합니다(PRAY FOR BANGKOK)", "방콕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상심이 큽니다. 방콕을 위해 기도해주세요(I feel so bad about what happened to Bangkok, please pray for Bangkok)"이라는 글을 남기며 폭발 사고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17일 오후 7시쯤 태국 방콕 도심의 한 유명 관광 명소인 에라완 사원 부근에서 대형 폭발이 발생해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현지 방송은 사망자가 외국인 7명을 포함해 총 22명이며 부상자는 12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보도했다. 이번 공격을 벌였다는 단체는 아직 포착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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