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은희 인턴기자]'그것이 알고싶다' 인분교수의 악행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제자 강모 씨를 감금, 구타하고 인분을 먹이다 경찰에 구속된 장모 교수의 엽기적인 행태와 실체를 추적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한 디자인 협의회 회장직에 있는 교수와 협의회 사무국 직원 세 명이 약 2년간 한 남자를 사무실에 감금한 채 상습적인 폭행을 해온 충격적인 사건의 피해자 강모 씨를 만났다.
피해자 강 씨는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에게 가해 교수인 장 교수에게 폭행은 물론 인분을 강제로 10여 회 이상 먹는 비인간적인 일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강 씨는 "특별한 컵을 받기도 했는데 컵에 인분을 넣으면 특별하다고 이름이 붙여지는 것"이라며 "장 교수가 인분 두 덩어리를 먹으라고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 씨는 "소변 같은 경우 30번 이상 먹고 대변은 15번 정도 먹었다"며 "안 먹으면 맞는 것이 일상이었다"라고 덧붙였다.
강 씨는 "입에 재갈을 물린 다음에 손발을 결박하고 비닐봉지를 얼굴에 씌워서 가스를 살이 탈 정도로 뿌렸다. 장 교수가 전기 충격기도 사라고 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