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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대응 나선 개리, “영상 속 당사자가 우릴 걱정해”

입력 2015-08-31 21: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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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은희 인턴기자]개리 법적 대응

가수 개리와 동영상 루머의 주인공 A씨가 강경 대응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1일 개리의 소속사 리쌍컴퍼니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메신저와 인터넷에 개리 동영상에 관련되어 개리가 아님을 확실히 밝힌다”라고 밝혔다.

[개리 법적대응.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미즈노]
[개리 법적대응.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미즈노]

이어 소속사 측은 “대응할 가치가 없어 대응을 안 했지만 사건이 수면 위에 오르면 확산될 수 있고, 동영상에 찍힌 남자가 개리와 닮았다는 이유만으로 큰 상처를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개리가 아님에도 기정사실처럼 루머가 퍼지고 있어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 또한, 가족들과 지인들이 큰 상처를 입을까 염려되어 공식 발표까지 오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해당 동영상 속 남자는 왼팔에 타투가 있지만, 개리의 경우 오른팔에 전혀 다른 모양의 타투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영상 속 당사자가 리쌍컴퍼니로 연락해 개리를 걱정하고 있다. 유포자들을 법정 대응하겠다. 선처나 합의는 절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영상 주인공 A 씨도 지난 23일 인천 부평 경찰서에 동영상 유포한 사람들을 처벌해 달라고 고소장을 제출했다. 현재 경찰은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3개의 IP를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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