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홍재준 인턴기자]'영동고속도로가요제'가 드디어 오늘(13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다.
2년에 한번씩 열리고 있는 MBC '무한도전'의 '무도가요제'는 올해 부제를 '영동고속도로가요제'로 확정짓고 강원도 평창 스키점프 경기장(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이미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는 '무도가요제'를 관람하기 위해 모여든 텐트족들이 전날부터 모여들어 줄을 서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12일 현장이 아닌 TV로 관람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막을 순 없는 상황.
애초 수만명의 관람객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됐지만, 제작진은 "최대 3만 명 안쪽으로 불편함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관람석 1층은 스탠딩과 2,3층 좌석으로 구분되며, 공연은 2시간 남짓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특히 18세 이하 관람객과 어린이와 노약자를 동반한 가족 등은 현장에서 안전요원들이 2,3층 좌석으로 안내하게 된다. 입장은 선착순이다.
한편 이번 '무한도전가요제-영동고속도로가요제'에는 당대 최고의 가수 및 뮤지션들이 출연을 결정한 상태. 40대 저력을 과시할 윤상과 박진영은 각각 정준하와 유재석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빅뱅의 지디&태양은 광희와, 아이유는 박명수와 팀을 이뤘다. 특히 이번 '무도가요제'가 발굴하며 음원차트 역주행 주인공이 된 밴드 혁오와 솔로가수 자이언티의 활약도 기대를 모으는 상황. 이들은 각각 정형돈, 하하와 커플을 이뤄 개성 넘치는 무대를 준비 중이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22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