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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상, 삼풍백화점 당시 구조 도왔다…"참 멋진 남자"

입력 2015-08-13 10: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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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안내상

배우 안내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삼풍백화점 사고 현장에서 구조를 도왔던 사실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안내상, 이문식, 우현이 출연해 진솔한 토크를 나눴다.

[안내상.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안내상.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이문식은 삼풍백화점 사고 당시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안내상과 연극 '한여름 밤의 꿈'을 하고 있던 당시 뉴스에서 삼풍백화점이 무너졌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안내상이 소식을 듣고 울먹울먹하더니 다 같이 가자고 제안했다. 그리고 안내상과 다른 사람들과 같이 사고 현장으로 가서 소방대원들의 호스를 잡아주면서 구조를 도왔다"고 말했다.

이문식은 또 "그때 안내상이 참 멋지다고 생각했다. 다음날 공연이 있던 상황에서 그렇게 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내상은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백투더스쿨 특집'에 출연한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안내상, 우현, 김정훈, 황석정, 김성경이 출연해 자신들의 학창시절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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