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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도' 유아인, 이렇게 잘생긴 사도 세자라니

입력 2015-08-11 2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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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영화 '사도' 유아인, 이렇게 잘생긴 사도 세자라니

사도 유아인

영화 '사도'에서 사도 세자 역을 맡은 유아인이 화제다.

[영화 '사도' 유아인. 사진=OSEN]
[영화 '사도' 유아인. 사진=OSEN]

배우 유아인은 11일 오전 CGV 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사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준익 감독은 "영조 역에 송강호를 캐스팅 하게 된 것은 정말 행운이다. 시나리오를 쓸 때 사실 송강호를 염두 못했다. 워낙 바쁜 배우다"라며 "그런데 운 좋게 수락을 해줘서 속으로 '이게 웬 일이야! 땡큐다'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아인 캐스팅에 대해서는 "시나리오 쓸 때부터 '이건 유아인이어야 해'하면서 썼다. 요즘 '베테랑'의 조태오라고, 아주 재수 없는 연기를 훌륭히 했는데 20대 배우 중에 이런 배우가 있나 싶다. '사도'에서 보여준 모습은 말을 아끼겠다. 영화로 봐야 알지, 말로 수식한다고 될 일이 아닌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송강호 분)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유아인 분)의 이야기다. 추석 시즌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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