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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가 어때서 정준하, 20년만에 만난 동창 잃은 사연 '눈길'

입력 2015-09-02 12: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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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시티=이상범 기자]정준하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내 나이가 어때서 정준하가 20년 만에 만난 동창에 대해 이야기했다.

1일 첫 방송된 JTBC '내 나이가 어때서'에서는 정준하가 "남의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해서 고민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20년 만에 중학교 동창을 만났는데 얼마 후 이탈리아에서 전화가 왔다"며 "비행기 티켓과 여권 등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고 200만 원을 빌려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정준하는 "그걸 줬더니 그 후로 연락이 끊겼다"며 "돈도 잃고 사람도 잃었다"고 씁쓸해했다.

이어 정준하는 이날 어린이 위원으로 출연한 정지훈 군과 보증을 부탁하는 친구를 거절하는 상황극을 벌였다.

정지훈 군이 "내가 너 10년 전에 도와주지 않았냐", "너, 무한도전도 잘 되고 사업도 잘 되지 않냐"고 윽박지르자, 정준하는 "이거 우리 아내가 알면 안 되는데"라며 고개를 저었다.

이때 정지훈 군이 "우리 둘만 아는 거야"라고 말하자, 정준하는 "알았어"라며 보증을 약속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내 나이가 어때서 정준하 출연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 나이가 어때서 정준하 모습에 "내 나이가 어때서 정준하, 재미있다" "내 나이가 어때서 정준하, 나쁜 친구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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