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용팔이' 눈 뜬 김태희, 일대 파란 시작되나?

입력 2015-08-19 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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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희 기자]'용팔이'에 출연 중인 배우 김태희가 수면 상태에서 깨어나며 일대 파란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4화는 눈을 뜬 한여진(김태희 분)이 김태현(주원 분)에게 거래를 제안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됐다.

['용팔이' 김태희 주원. 사진제공=SBS]
['용팔이' 김태희 주원. 사진제공=SBS]

사실 그동안 한신그룹의 제1상속녀인 한여진은 첫 회에서 보여준 숨막히는 차 추격신 이후 대부분의 장면을 침대에 누워서 소화했던 상황. 이에 '용팔이'는 동생 김소현(박혜수 분)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 조폭 왕진을 다니던 김태현의 스토리가 주를 이뤘다.

19일 방송되는 '용팔이' 5회에서는 눈을 뜬 한여진이 본격적으로 등장, 자신을 잠들게 했던 이과장(정웅인 분), 황간호사(배해선 분)와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여기에 한신그룹 상속을 둘러싼 미스터리 한 스토리가 더해질 것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BS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용팔이' 5회에서는 '잠자는 숲 속의 공주'였던 한여진이 눈을 뜨고 김태현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더욱 촘촘한 스토리가 시작된다. 과연 이 사건으로 어떤 에피소드가 그려지게 될지, 그리고 이 와중에 한여진이 김태현과 어떻게 '용한 커플'이 되어갈지 관심 있게 지켜봐달라"라고 당부했다.

'용팔이'는 실력은 최고지만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멜로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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