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밤선비' 심창민, 이수혁에 무릎 꿇고 '목숨 구걸'

입력 2015-08-19 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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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혁, 이순재, 심창민. 사진=MBC '밤을 걷는 선비' 방송 캡처]
[배우 이수혁, 이순재, 심창민. 사진=MBC '밤을 걷는 선비' 방송 캡처]

[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심창민이 이수혁 앞에서 무릎 꿇고 목숨을 구걸했다. 19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에서는 귀(이수혁)와 마주한 윤(심창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조(이순재)는 혈서를 남긴 채 귀와 맞서던 중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후 귀와 마주하게 된 윤은 무릎을 꿇고 "살려달라"고 말했다. 이에 귀는 "니 할애비는 나에게 끝까지 맞서다가 목숨을 잃었다. 그런데 너는 어찌 목숨을 구걸하느냐"고 말하며 비웃었다.

윤은 눈물을 흘리며 "나는 내 아버지와 할아버지처럼 죽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밤을 걷는 선비'는 남장을 하고 책쾌 일을 하며 살아가는 조양선(이유비)이 음석골에 사는 신비로운 선비 김성열(이준기)을 만나게 되고, 그가 뱀파이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멜로 사극이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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