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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꽃게 이성경, 하와이에 패배 "소풍 나온 기분"

입력 2015-08-17 07: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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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홍재준 인턴기자]복면가왕 꽃게 이성경

복면가왕 꽃게의 정체가 모델 겸 배우 이성경으로 밝혀졌다.

이성경은 16일 오후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꽃을 든 꽃게'로 출연해 '네가 가라 하와이'와 대결했다.

이날 그는 '복면가왕' 10대 가왕과의 대결을 위한 2라운드 준결승 무대까지 올랐지만 '네가 가라 하와이'에게 패해 가면을 벗었다.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김형석은 '꽃을 든 꽃게'의 무대에 대해 "호흡이나 발성 자체를 가성을 써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여리고 애타게 한다"며 "어려운 창법을 편안하게 구사했다"고 평가했다.

'꽃을 든 꽃게'의 정체는 바로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이성경이었다. 현재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으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는 그는 "50부작 드라마를 하며 생활처럼 돼버린 촬영 중 소풍 나온 기분 들어 참 좋고 감사하다"고 '복면가왕'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

이성경은 또 이어 "피아노를 전공해서 피아니스트를 꿈꿨지만 우연히 모델이 됐고 모델이 행복하면서도 또 그 다음 것들에 대해 고민할 시기였다. 그러면서 또 언젠가는 어릴 적 꿈에 다가가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 있었다"면서 "다양하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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