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선희 인턴기자]강용석 A씨
강용석 변호사와 불륜설에 휩싸인 블로거 A씨가 보도를 반박했다.
19일 A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8월 18일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1차적으로 간단히 입장을 밝힙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A씨는 “카카오톡내용은 왜곡 편집됐다. 유료 이모티콘으로 인사를 했고, 어떤 이모티콘들이 더 있냐는 물음에 유료이모티콘들을 쭉 나열한 것”이라며 “문제가 된 이모티콘 2개만을 발췌해 부적절한 대화인것처럼 편집이 되었다”고 주장했다.
또 강용석 변호사로 추정되는 사진에 대해 “2장의 사진은 원본과 동일하나 강용석씨가 아니다”라며 “해당사진을 어떻게 디스패치가 입수를 하였는지 경로를 알 수 없지만, 제가 촬영한 사진이 맞다면 제 원본 사진에는 강용석씨로 보여지지도 않는다. 삭제된 핸드폰 복원을 거쳐 원본사진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또 영수증 사진에 대해서는 “일본에서 식사영수증은 동행한 언니의 소유 카드로 결제를 하고 기념으로 남긴 것이다. 여행을 계획하며 서치하던 중 나고야에 미슐랭 식당이 있다는 것을 보고 그 식당을 블로깅한 현지 사시는 블로거분께 식당정보와 위치등을 제가 여쭤 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용은 그 분 블로그 비밀댓글로 주고받은 것으로 남겨져 있으며, 원본사진 공개와 이것도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A씨는 “보도 전 디스패치는 저에게 연락해 인터뷰를 요청하였고 남편과 크로스로 질문하겠다는 내용에 생각을 좀더 해보자고 한 후 연락이 끊겼다”라며 “예상 질문지까지 만들어 제게 보낸 후 제가 모두 답변이 가능하다고 분명이 밝힌 바, 이 후 남편측 주장대로만 보도한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