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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토로 마을 방문한 '무한도전', 감동 전하며 土 예능 강자 '우뚝'

입력 2015-09-06 09: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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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홍동희 기자] '무한도전' 우토로 마을

MBC 간판 예능 '무한도전'이 일본 우토로 마을을 방문해 진한 감동을 전했다.

5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배달의 무도' 세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하하와 유재석은 일본 우토로 마을을 찾았다.

'우토로 마을'은 일제강점기였던 1941년, 강제 징용된 한국인 1300여 명이 살던 곳으로 현재까지도 150여명의 한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 광복 이후에도 국내로 돌아오지 못하고 거주하는 한국인들이 다수. 한국 시민과 재일교포들의 도움으로 강제 퇴거의 고비는 넘겼으나, 일본의 재개발 결정으로 인해 2년 뒤에는 역사의 뒤안길로 향한다.

[무한도전 우토로 마을 / MBC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 우토로 마을 / MBC '무한도전' 캡처]

하하와 유재석은 일본 우토로 마을을 찾아 강제 이주 1세대 강경남 할머니를 만나는 것은 물론 마을 사람들에게 한국에서 가져간 음식들로 식사를 대접하고, 우토로 마을을 기억할 수 있도록 사진을 찍었다.

하하는 강경남 할머니를 위해 경상도 음식을 배우는 것은 물론, 강경남 할머니의 고향인 경남 사천을 직접 방문해 할머니를 대신해 사천의 풍광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왔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평균시청률 16.9%를 기록, 지난 방송분(15.1%)보다 1.8%P 상승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9.6%, SBS '질주본능 더 레이서'는 3.1%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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