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힐링캠프 장윤정
'힐링캠프'에 출연한 가수 장윤정이 어머니와의 법적 공방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장윤정은 7일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가족에 대한 얘기를 꺼내며 "워낙 가난했다. 내 집을 갖고 가족들과 다같이 살고 싶었다. 내가 번 돈으로 가족이 모여있는 것 자체가 너무 뿌듯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화목하게 끝나지 못했다. 그러나 나는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 그거면 됐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또 "내가 엄마가 돼서가 아니라 이해한다. 우리 집은 가난했다. 갑자기 바뀐 상황에 나도 적응을 못하는데 가족들도 적응 못한 게 너무 당연하다"라면서 "그게 엉뚱한 방향으로 흘렀을수도 있다. 그래서 이해하지만 '나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한다"고 덧붙이며 심경을 드러냈다.
결국 장윤정은 "원망하면 한도 끝도 없다. 아이를 낳은 뒤 외롭고 힘들었다.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니 울컥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장윤정은 도경완과 지난 2012년 방송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고 이듬해 6월 25일 결혼식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