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미세스캅' 김희애, 김갑수에 분노 조절 실패 "확 쏴버린다"

입력 2015-09-01 22: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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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희 기자]'미세스 캅' 김희애가 아버지의 산소를 찾은 김갑수에게 분노했다.

1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 안길호) 10회에서는 최영진(김희애)이 박동일(김갑수)에게 살벌하게 경고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희애 신소율 김갑수. 사진=SBS '미세스 캅' 방송화면 캡처]
[김희애 신소율 김갑수. 사진=SBS '미세스 캅' 방송화면 캡처]

이날 아버지의 산소에서 박동일과 동생 최남진(신소율)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최영진은 최남진을 끌고 돌아온 후 박동일을 다시 만났다.

최영진은 "내 동생은 당신이 우리 아빠 죽인 거 몰라. 무슨 생각으로 거기에 온 거야?"라며 그를 다그쳤다.

이에 박동일은 "아무래도 그런 것 같아 고향 친구라고 했다"고 설명했지만, 최영진은 "우리 아빠를 죽인 살인자가 고향 친구?"라며 어이없어했다.

최영진은 이어 "다신 우리 앞에 나타나지 마. 내가 돌아서 확 쏴버리기 전에"라고 경고했고 박동일은 "조만간 연락할게요. 꼭 뵙죠"라고 의미심장한 대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

'미세스 캅'은 경찰로는 백점, 엄마로선 빵점인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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