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올 가을 관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저격할 영화들이 극장가에 찾아온다. SF ‘마션’, 스파이 액션 ‘히트맨: 에이전트 47’, 그리고 SF부터 액션과 스릴러까지 모두 갖춘 ‘셀프/리스’가 9월 개봉을 앞둔 것.
먼저 ‘셀프/리스’(감독 타셈 싱)는 돈만 있으면 원하는 몸에 기억을 이식해 영원한 삶을 살 수 있는 미래, 수술을 통해 새로운 몸을 갖게 된 뉴욕 최고의 재벌 데미안(벤 킹슬리 분)을 둘러싼 음모와 숨 막히는 추적을 그린 SF 액션 스릴러다.
‘셀프/리스’는 ‘기억 이식’이라는 파격적인 설정으로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기억 이식’을 통해 새로운 몸으로 ‘셀프/리스’ 할 수 있는 미래라는 SF설정은 SF를 원하는 관객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또 기억 이식 수술 후 꿈꾸던 삶을 살아가던 젊은 몸의 데미안(라이언 레이놀즈 분)이 ‘기억 이식’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음모와 사건의 진상을 밝혀가는 과정을 흥미진진한 전개로 손에 땀을 쥐게 해 스릴러 영화 팬들을 만족 시킬 예정이다.
여기에 긴장감 넘치는 액션 장면으로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의문의 사내들과 벌이는 맨손 격투 신과 권총 저격 신, 도로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카체이싱 장면으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
뿐만 아니라 라이언 레이놀즈, 벤 킹슬리, 매튜 구드 등 할리우드 신구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 호흡도 영화의 관전 포인트로 작용한다. 이처럼 SF, 액션, 스릴러까지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요소로 무장한 ‘셀프/리스’는 오는 9월 10일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마션’은 화성을 탐사하던 중 고립된 한 남자를 구하기 위한 구출작전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영화다. 화성 유인탐사 중 거대한 모래 폭풍으로 인해 예상치 못했던 사고를 당한 마크 와트니(맷 데이머 분)는 제한된 자원으로 화성에서 살아남을 방법을 스스로 찾으며 지구의 구조를 기다린다.
영화는 NASA의 과학자들도 인정한 과학적 사실들을 바탕으로 해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연출력까지 더해져 현실성과 몰입도를 중요시하는 SF 취향을 가진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얻고 있다.
‘히트맨: 에이전트47’은 유전공학으로 요원들의 뛰어난 능력을 모아 탄생된 에이전트 47(루퍼트 프렌드 분)이 살인병기 군단을 만들려는 거대 조직과 맞서는 내용을 담고 있는 액션영화. 에이전트 47은 인간의 감정은 제거되고, 뛰어난 지능과 강인한 체력, 빠른 스피드까지 겸비한 완벽한 인물이다. 그는 범죄 조직의 보안시스템을 해킹하는 능력부터 한 번에 적을 제거하는 높은 전투력까지 선사하며 스파이 액션을 선호하는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안겨 줄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