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남안우 기자]배우 마동석과 조한선이 채널CGV 영화토크쇼 ‘무비스토커’에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에 대한 깊이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마동석과 조한선은 ‘악역 영화 특집’으로 마련된 최근 녹화에서 악역 연기에 대한 나름의 고충을 털어놨다. 특히 ‘이웃사람’을 비롯해 최근 ‘함정’ 등 영화 속에서 악역을 자주 맡아 왔던 마동석은 “악역을 맡아 사람을 해하는 연기를 할 때, 내 연기에서 진심이 느껴져야 하기 때문에 그런 (악한) 마음을 갖고 연기를 하는데 그게 굉장히 힘들고 괴롭다. 그래서 악역을 오래 할수록 피폐해지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아울러 함께 출연한 조한선 또한 ‘무적자’ 속 자신의 인상적인 악역 연기에 대해 “이전에 주로 왕자 같은 잘 사는 집안의 인물 역할이 들어와, 센 역할을 해 보고 싶어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해외 촬영으로 자리를 비운 윤상을 대신해 방송인 박지윤도 함께 참여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공유했다. ‘무비스토커’는 영화광 6명이 가상의 무비매거진 기자가 되어 직접 발로 뛴 취재를 바탕으로 기사를 만들어내는 신개념 영화 토크쇼다. 마동석, 조한선 녹화 분은 2일 오후 8시 20분 채널CGV와 tvN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