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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개별 활동으로 음원차트 장악 ‘진정한 승자’

입력 2015-09-21 16: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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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 지코. 사진=세븐시즌스
박경, 지코. 사진=세븐시즌스

[헤럴드POP=최현호 기자]그룹 블락비가 개별 활동으로도 음원차트를 장악하고 있다. 블락비 리더 지코는 지난달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4’에 프로듀서로 나서 트렌디한 감각과 출중한 프로듀싱 능력을 유감없이 선사하며 팔로알토, 송민호와 함께 이슈의 중심에 섰다. 특히 베이식의 우승에도 불구하고 결국 음원차트에 살아남은 진짜 우승자는 송민호라는 말이 나올 만큼 ‘지팔’팀의 음원은 강세를 펼쳤다. 지난달 종영한 프로그램이지만 그 여파는 여전하다. 모두 지코가 작곡한 ‘겁’, ‘Okey Dokey’, ‘거북선’, ‘Moneyflow(다 비켜봐)’ 등 총 4곡은 여전히 차트에 굳건하게 존재하며 높은 순위를 자랑한다. 이어 지난 자정 발매된 블락비 박경의 ‘보통연애’ 역시 발매직후부터 1위로 진입하며 같은 시간 발매된 개리의 ‘바람이나 좀 쐐’와 1, 2위를 경쟁하고 있다. 보통연애는 ‘박경’의 재발견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룹에 가려져있던 박경의 작사, 작곡 실력과 프로듀싱 능력을 엿볼 수 있으며, 포근하고 따뜻한 멜로디가 쌀쌀해진 가을 감성을 자극한다. ‘헐(HER)’ 이후로 개별적인 활동을 하며 잠시 휴식기를 갖고 있는 듯한 블락비지만 이들은 개별 활동을 통해 끊임없이 다양한 모습을 선사하고 있다. 팀의 휴식기에도 음원차트를 장악한 블락비의 추후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한편 21일 자정 첫 솔로 ‘보통연애’를 발매한 블락비 박경은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고정멤버로 합류하며 영재로 손색없는 두뇌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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