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사도 200만 돌파
송강호·유아인 주연의 영화 ‘사도’가 개봉 7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해 눈길을 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준익 감독의 ‘사도’는 전날 22일 기준 전국 1153개의 상영관을 통해 14만438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이날 관객 덕분에 ‘사도’는 누적 관객수 200만명을 넘겼다.
‘사도’의 200만 돌파는 지난해 12월 개봉해 전국 14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국제시장’보다 하루 빠른 기록. 앞서 1000만을 넘긴 사극 ‘왕의 남자’ ‘광해’ 등과 비슷한 행보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같은 날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이 7만5204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황정민·유아인 주연의 ‘베테랑’이 2만2619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를 이어갔다..
한편 지난 16일 개봉한 ‘사도’는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뒤 6일째 선두를 지키고 있다. 실시간 예매율 역시 38.1%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도’는 아버지 영조(송강호)에 의해 뒤주에 갇혀 8일만에 죽음을 맞이하는 사도세자(유아인)의 사건을 가족사로 재조명한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