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서구 버스 사고, 신호 위반으로 버스 2대 충돌 '2명 사망'

입력 2015-09-24 12: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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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강서구 버스 사고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근처에서 버스 두 대가 충돌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해 승객 2명이 사망했다. 23일 오후 6시 40분께 서울 강서구 공항동 공항중삼거리에서 31살 권 모 씨가 몰던 광역버스가 맞은편에 있던 버스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41명이 부상 당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강서구 버스 사고. 사진=채널A 뉴스화면 캡처]
[강서구 버스 사고. 사진=채널A 뉴스화면 캡처]

이번 강서구 버스사고로 승객 배 모(19·여)씨와 김 모(26·여)씨가 사망했으며 머리 부위에 강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강서구 버스사고는 퇴근 시간 발생해 많은 승객이 타 있어 인명피해가 컸다.

강서구 버스사고 목격자는 "갑자기 펑 소리와 연기가 나더니, 승객들이 뒷목 잡고 나오고 버스 유리창은 다 깨져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경찰은 버스 운전자 권 씨가 정지 신호를 어기고 달리던 중 맞은편에서 좌회전하던 버스를 그대로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권 씨와 승객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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