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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 세종문화회관 매진시키며 ‘콘서트계 강자’ 인증

입력 2015-09-07 09: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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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주 기자] 혼성 그룹 어반자카파가 지난 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을 매진시키며 콘서트계의 강자임을 인증했다.

[사진=어반자카파 포스터]
[사진=어반자카파 포스터]

어반자카파는 지난 4,5일 양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15 어반자카파 Live in 세종 September’ 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전국 투어 공연 이후 9개월만의 대규모 단독 공연이었다. 이번 콘서트는 대중 가수에게 문턱 높은 무대로 알려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의 무대에서 공연이라 많은 관심을 모았다. 10명의 클래식 현악기와 9명의 밴드로 구성된 풍성한 편곡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5월 발표한 어반자카파의 새 EP 앨범 UZ에서 선공개곡 ‘겟(Get)’을 피쳐링했던 인기 래퍼 빈지노가 깜짝 등장해 화려함을 더했다.

어반자카파의 이번 공연은, ‘봄을 그리다’, ‘저스트 어 필링(Just A Feeling)’, ‘커피를 마시고’와 같은 히트곡을 비롯해 ‘둘 하나 둘’, ‘보통의 연애’처럼 신곡을 대거 선보이는 자리였다. 박용인이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시작으로, 권순일이 제니퍼 러브휴잇의 ‘러브 윌 쇼 유 에브리씽(Love Will Show You Everything)’을, 조현아가 휘트니 휴스턴의 ‘아 윌 올웨이즈 러브 유(I will Always Love You)’로 개별 무대를 꾸몄다.

대극장 공연을 마친 어반자카파는 오는 11월 7일 대전을 시작으로 같은 달 14일 부산, 21일 청주 등을 돌며 ‘겨울’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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