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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중 "인간관계 안좋아져서 담배 다시 피워" 이유 살펴보니…

입력 2015-09-11 12: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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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김상중

‘어쩌다 어른’ 김상중이 담배에 대한 일화를 털어놔 화제다.

10일 첫 방송한 O tvN ‘어쩌다 어른’에는 배우 김상중, 개그맨 서경석, 개그맨 남희석, 훤의사 양재진이 배우 김혜은, 송영길 교수와 함께 ‘어른’을 주제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상중. 사진=tvN 방송캡처
김상중. 사진=tvN 방송캡처

이날 ‘어쩌다 어른’에서 김상중은 “내가 작품에서 이민호, 이종석 등 20대 배우들과 많이 호흡을 맞췄다. 아무래도 아버지뻘이니까 (20대 배우들이) 날 어려워하는데 나는 이 친구들과 어떻게 하면 벽을 허물 수 있을까 고민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상중은 이어 “가장 좋은 것은 아무래도 담배였다. 담배를 끊었다가 최근에 인간관계가 안 좋아져서 다시 피우게 됐다”고 밝혔다.

또 김상중은 “담배를 같이 피우다 보니 호칭은 아버지라고 하지만 여러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됐다. 그런 것들이 편했다. 그래서 이노무 자식들이 아버지랑 맞담배를 피운다”고 설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남희석은 “요즘에는 선배 엿 먹이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라 오히려 어려워하는 것이라고 한다. 너무 깍듯하게 대하면 선배 입장에서는 ‘나는 이 무리에서 약간 어렵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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