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주 기자] ‘핫가이’ 황치열이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 출연한다.
방송 관계자들은 16일 헤럴드POP에 “황치열이 예능 대세남다운 면모로 ‘위기탈출 넘버원’에 합류하게 됐다.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라 방송 이후 상황에 따라 지속적으로 출연할 수 있을지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치열은 지난 13일 첫 녹화를 마쳤다. ‘위기탈출 넘버원’은 지난 1월부터 진행을 맡았던 이지연 아나운서를 떠나보내고 오는 21일 방송부터 박지윤과 이정민 아나운서를 새 MC로 내세운다. 여기에 입담 좋은 황치열이 합류해 새 MC들과 호흡을 맞추게 될 예정이다.
‘데뷔 9년차’ 황치열은 지난 2007년 싱글 ‘한 번만’으로 데뷔한 중고 신인이다. 올해 초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해 임재범의 ‘고해’를 부르며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2015 슈퍼 루키 쟁탈전에서 우승까지 차지하며 중고 신인 꼬리표를 떼고 기대주로 성장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서는 가수 임창정, 자이언티, 전진을 흉내내 ‘인간 복사기’라는 별명을 얻으며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했다.
오랜 기간 무대에서 다진 가창력과 적재적소에 터지는 입담을 높이 평가받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아나운서 추석 특집 편과 올 추석 방송되는 MBC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에도 출연하는 등 ‘예능 대세남’의 행보를 이어간다. 김은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