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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한채아, 첫 사극 부담감 "도망가고 싶을 정도"

입력 2015-09-16 22: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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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다은 인턴기자]장사의 신 한채아

배우 한채아가 드라마 '장사의 신'으로 첫 사극 촬영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한채아는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 이하 '장사의 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장사의 신' 배우 한채아. 사진=송재원 기자]
['장사의 신' 배우 한채아. 사진=송재원 기자]

그는 "처음 사극에 도전하는 작품이라 큰 부담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기하면서 처음으로 도망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저런 고민도 많았고, '진짜 사나이' 촬영 중에도 드라마 생각을 하고 혹여 피해가 가지 않을까 걱정했다. 지금도 확신보다는 정말 절실하고 간절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답했다.

'장사의 신'은 김주영의 역사소설 '객주'를 원작으로 한 내용으로 밑바닥 보부상부터 시작해 조선 최고의 거상이 되는 천봉삼(장혁)의 성공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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