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불안·초조·충격 "나 개명할까?"

입력 2015-09-17 22: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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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박서준과 회사에서 마주친 황정음이 충격에 휩싸였다.

17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에서는 성준(박서준)과 함께 일하게 된 혜진(황정음)의 모습이 그려졌다.

얼떨결에 '더 모스트' 편집팀에서 일하게 된 혜진은 새로 부임한 부편집장으로 성준이 나타나자 충격을 받았다.

[배우 황정음 고준희.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화면 캡처]
[배우 황정음 고준희.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화면 캡처]

혜진은 하리(고준희)에게 전화해 "나 어떡하냐. 만약 성준이가 날 알아보면 어쩌지?"라며 불안해했다.

하리는 "괜찮아. 너 어릴 땐 완전 인형이었는데 지금은 그런 모습 하나도 없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혜진은 "내 이름은 어쩌지? 개명할까?"라며 계속해서 초조함을 드러냈다.

이에 하리는 "가장 흔한 이름이 김혜진이야. 무엇보다 성준이는 자기 첫사랑이 나인 줄 알잖아"라고 말해 혜진을 달랬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똘끼충만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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