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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측, 일베 합성작 영화 '암살' 포스터 방영 '비난 봇물'

입력 2015-09-17 1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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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암살 포스터

'한밤'에서 방영된 영화 '암살'의 포스터가 온라인 커뮤니티 일베의 합성작인 것으로 알려져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영화 '암살'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면서 영화 '암살' 포스터를 방영했다.

그러나 '한밤' 측이 방송에 내보낸 '암살' 포스터는 일간베스트 저장소(이하 일베)가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얼굴을 합성한 패러디물이었던 것.

[암살 포스터. 사진= SBS '한밤의TV연예' 방송화면 캡처]
[암살 포스터. 사진= SBS '한밤의TV연예' 방송화면 캡처]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시청자들의 비난은 쏟아졌고 '한밤' 측은 공식 사과에 나섰다.

'한밤' 제작진은 "해당 영상은 즉시 삭제했다. 방송되지 말아야 할 이미지가 어떤 이유로든 전파를 탄 것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또한 "생방송 프로그램의 특성 상 최신영화의 이미지를 급하게 찾는 과정에서 자료에 대한 검증에 소홀히 한 잘못이 있었으며, 앞으로 재발 방지를 위해 더 각고의 노력을 하겠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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