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신원 기자]양현석 "빅뱅 재계약, 나무도 자리 옮기면..."
양현석이 YG엔터테인먼트 사옥 건물 옥상을 무단 증축한 혐의로 검찰 송치돼 화제인 가운데, 그의 빅뱅 관련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양현석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빅뱅 재계약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그는 "탑이 최근 방송에서 YG와의 재계약에 대해 부정적인 발언을 했다"는 질문에 "예능에서 재미있으라고 농담한 거겠죠"라고 운을 뗐다.
이어 "빅뱅은 YG라는 시스템 안에서 자양분을 먹고 자란 친구들이에요"라고 답했다.
그는 "제가 나무를 좋아하거든요. 집에 나무가 많아요. 나무도 자리를 옮기면 몸살을 앓거나 죽는데요. 제 성격상 겉으로 표현을 잘 안 하지만 10년을 넘게 같이한 빅뱅은 가족 같은 친구들인지라 큰 이견은 없을 거라 생각해요"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또한 "만에 하나 빅뱅이 YG를 떠나서 자기네들끼리 음악을 하겠다고 해도 도와줄 거예요. 진심이에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