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디데이' 김영광-정소민, "연기력의 원천은 감독님" 한 목소리

입력 2015-09-22 1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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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천(경기) 이금준 기자]"감독님의 조언이 연기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김영광과 정소민은 22일 오후 경기도 이천의 JTBC '디데이' 오픈 세트장에서 열린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한 목소리로 이같이 말했다.

['디데이' 촬영에 임하고 있는 김영광과 정소민. 사진=송재원 기자]
['디데이' 촬영에 임하고 있는 김영광과 정소민. 사진=송재원 기자]

김영광은 "재난 드라마에 대한 부담이 없지 않았는데, 감독님께서 '사람이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을 만나면 어떨 것'이라는 조언을 많이 해 주신다. 그 조언들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된다. 촬영을 이어갈수록 감독님을 찬양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소민 역시 "컴퓨터 그래픽을 사용하는 장면에서도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도록 감독님께서 잘 이끌어주신다. 특히 지진이라는 재난을 직접 경험하신 분이라 조언이 많이 도움된다. 감독님 덕분에 연기가 훨씬 수월하다"면서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이날 '디데이' 측은 오는 25일 방송하는 3회차 보충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연기자들은 지진이 벌어진 상황 속에서 벌어지는 놀라고 당황스러운 모습들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가을이 다가옴에도 불구하고 촬영환경에도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열기는 전혀 식지 않았다. 카메라가 돌면 실제 재난이 닥친 것과 같은 연기가 펼쳐졌고, '컷' 소리가 난 뒤에도 이를 이어갈 정도로 몰입해 촬영에 임하는 이들의 모습이 특히 눈에 띄었다.

한편,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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