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韓 블랙 프라이데이 '내수 회복세' 이어갈까… 2주간 진행

입력 2015-09-23 14: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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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블랙 프라이데이

사상 최대규모의 할인행사로 알려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가 다음달 한국에서 진행된다.

정부는 22일 올해 '코리아 그랜드 세일'로 시작된 내수 회복세를 이어가기 위해 오는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총 2주간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행사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블랙 프라이데이. 사진=SBS 방송캡처
블랙 프라이데이. 사진=SBS 방송캡처

이번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행사에는 백화점(71개 점포), 대형마트(398개), 편의점(2만 5400개) 등 대형 유통업체 약 2만 6000여개 점포가 참여할 예정이다.

정부는 업체별로 최대 50~70% 할인율이 적용되며, 소비자 참여를 위한 이벤트가 강화되는 등 기존 세일행사와 차별점을 뒀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전국 200개 전통시장과 16개 온라인 유통업체, 외식업종의 주요 프랜차이즈 업체들까지 나서는 등 국내에서 열리는 합동 세일행사 중 최대 규모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블랙 프라이데이는 미국에서 추수감사절인 11월 마지막 목요일부터 다음날 금요일까지를 뜻한다. 미국에서는 블랙 프라이데이를 기점으로 연말 쇼핑 시즌에 돌입하고 연중 최대 세일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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