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탐정: 더 비기닝’(감독 김정훈)이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탐정: 더 비기닝’은 24일 하루 전국 5만 525명을 극장으로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3위, 동시기 개봉작 중 1위에 올랐다. 이는 같은날 개봉한 기대작 ‘서부전선’, ‘인턴’, ‘에베레스트’보다 우위를 선점한 것으로, 추석 시즌 개봉한 한국 영화 중 2위를 차지해 그 의미를 더한다.
특히 ‘사도’, ‘탐정: 더 비기닝’과 함께 추석 한국영화 기대작으로 손꼽혔던 설경구와 여진구 주연의 ‘서부전선’에 한 발 앞서며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만큼 ‘탐정: 더 비기닝’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어떤 스코어를 기록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06년 제 8회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588:1의 경쟁을 뚫은 탄탄한 시나리오와 권상우-성동일의 코믹콤비 호흡, 전 세계를 사로잡은 추리 열풍을 대한민국 스크린에 되살릴 코믹범죄추리극 ‘탐정: 더 비기닝’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