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희 기자]할리우드 배우 데인 드한이 올해 사망 60주기를 맞이한 제임스 딘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2일 오전 영화 '라이프'(감독 안톤 코르빈) 측은 데인 드한이 영원한 시대의 아이콘 제임스 딘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 데인 드한은 단순히 외모뿐만 아니라 성공의 기로에 서 있던 무명 배우 제임스 딘의 불안하고 혼란스러운 심리를 세밀하게 표현해 내고 있다.
앞서 데인 드한은 "촬영을 앞두고 3개월간 제임스 딘에 대한 책들을 탐구하고 미공개 음성 파일을 구해 들으면서 연구했다. 그의 내면까지 이해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감독과 미술팀은 전설적인 사진의 배경이 되었던 장소와 제임스 딘의 고향 인디애나 페어몬트 박물관까지 방문하는 등 그 사진들이 품고 있는 1950년대의 분위기를 재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제임스 딘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데인 드한의 열연과 스크린에 가득 담긴 매력적인 1950년대 미국의 모습이 올가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라이프'는 불멸의 스타 이전에 무명 배우였던 제임스 딘과 신인 사진 사진작가 데니스 스톡의 운명적인 만남, 그리고 전설적인 사진이 탄생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5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