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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노현희, 유재석 신인 때 "오래 못 갈 줄 알았다"

입력 2015-10-02 11: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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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해피투게더 노현희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노현희가 과거 유재석의 신인 시절을 업급했다.

1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의 '경로당 아이돌' 특집에는 조영구, 노현희, 윤택, 홍진영, 조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노현희는 "과거 '쇼 행운열차'라는 프로그램에서 당시 신인이었던 유재석과 코너를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유재석 노현희.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유재석 노현희.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그는 "유재석과 파트너가 돼서 고정 프로를 했다. 매주 일요일마다 얼굴을 봐야 하는데 신인이라 긴장을 많이 하고 정말 못하더라. 나는 콘티에 짜인 연기를 하는데 (유재석은)생방송에서 마음대로 애드리브를 하는 거다"라고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애드리브가 아니라 대사가 생각 안 나서 그런 거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노현희는 "그때 '이 사람 오래 못가겠다' 생각했는데 국민 MC로 잘 나가는 걸 보니까 내가 남자 보는 눈이 참 없구나 싶었다"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노현희는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이유를 밝히며 성형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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