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밴드 엔플라잉이 첫 번째 싱글 앨범 '론리(Lonely)'로 돌아왔다. 엔플라잉은 타이틀곡 '론리'를 통해 지난 5월 데뷔곡 '기가 막혀'와는 상반된 서정적인 모습으로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감성을 드러냈다.
특히 엔플라잉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과 랩을 맡고 있는 이승협은 이번 앨범 전곡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엔플라잉은 컴백을 하루 앞둔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예스24 무브홀에서 '론리'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앞서 20일 정오에는 네이버 뮤직 스페셜을 통해 '론리'의 수록곡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재킷 사진을 배경으로 타이틀곡 '론리'를 비롯한 세 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론리'는 애절하면서도 아련한 이별의 감성을 몽환적으로 담아낸 슬로우 템포의 곡이다. '노크 노크(Knock Knock)'는 경쾌한 팝 사운드가 돋보인다. '뻔뻔'은 펑키한 록 스타일로 엔플라잉의 개성이 묻어나는 뉴트렌드적 장르의 곡이다.
'노크 노크'와 '뻔뻔'에는 케이블 채널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한 래퍼 이노베이터가 이승협과 함께 작사에 참여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엔플라잉은 오는 22일 첫 번째 싱글 앨범 '론리'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과연 엔플라잉은 이전과 다른 감성적이고 뉴트렌드적 장르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3:00 PM] 엔플라잉 '론리' 쇼케이스 시작
[3:02 PM] 타이틀곡 '론리' 라이브 무대
직접 작사에 참여한 이승협은 타이틀곡 '론리'에 대해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진 후의 느낌을 소년의 감성으로 풀어낸 곡"이라고 설명했다.
[3:08 PM] 수록곡 '노크 노크', '뻔뻔' 라이브 무대
[3:15 PM] 타이틀곡 '론리' 뮤직비디오 상영
[3:20 PM] 개그우먼 이국주 진행
[3:21 PM] 포토타임
[3:23 PM] 엔플라잉 소개 및 인사
권광진 "베이시스트를 맡고 있는 권광진이다"
김재현 "가을 소년과 드럼을 맡고 있는 김재현이다. 가을 참 아름답지 않냐. 굉장히 '론리'하다"
차훈 "기타리스트와 서브 보컬을 맡고 있는 차훈이다"
이승협 "엔플라잉의 리더 이승협이다"
[3:25 PM] 이국주 질의 응답 진행
Q. 콘셉트의 변화로 힘든 점은?
김재현 "'기가 막혀'때는 거친 뒷골목 소년이었는데 갑자기 바뀌니까 자꾸 '기가 막혀'의 모습이 나오더라. 저희도 모르게 카메라 노려보고 그랬다. 이제는 적응돼서 많이 차분해졌다"
차훈 "김재현이 가장 부자연스럽다. 까불까불하고 명랑한 모습만 봤는데 갑자기 의 젓해지고 조신하게 행동하더라. 굉장히 부자연스럽다"
Q. 엔플라잉의 매력은?
김재현 "저번에는 '칼 합주'라고 답했는데 이번에는 살짝 바꿔서 '칼 감성'으로 답하겠다. 저희 멤버들이 서정적인 감성으로 하나가 된 모습을 보여드릴 것"
Q. 이번 활동의 목표는?
이승협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저희 음악을 가깝게 전해드리는 것. 버스킹도 준비하고 있고 외로운 사람들에게 찾아가는 '찾아가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저희 노래가 힐링이 됐으면 한다"
김재현 "이번 앨범이 그냥 잘돼서 성공하고 싶다. 잘 된다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버스킹 공연 자리를 마련하고 싶다"
차훈 "모든 아티스트들의 꿈 1위가 목표다. 1위를 한다면 버스킹을 하는 멤버들 사이에서 나 혼자 삼겹살을 구워 먹겠다. 아니면 팬들에 요리를 해드리겠다"
Q. (이승협) 타이틀곡 '론리' 작사 당시 어떤 감정에 집중했나?
이승협 "과거 겪었던 상황을 떠올렸다. 못 해준 것도 많았고 못되게 굴었던 부분들. 과거 경험과 저의 상상이 더해졌다"
Q. (차훈) AOA 뮤직비디오 출연 소감은?
차훈 "서로가 서로를 유혹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감독님이 컷 하자마자 소리지르고 난리 났었다. 특히 찬미가 (유혹하는 장면을) 힘들어하더라"
Q. 왜 본인(차훈)이 뽑혔다고 생각하나?
차훈 "제가 가장 '쑥맥남'처럼 보였나 보다"
김재현 "연기는 내가 지도했다. 너무 '쑥맥남' 같지 않아서 좀 가르쳤다"
차훈 "(재현이 가르쳐준 대로) 연기하니까 감독님께서 너무 과하다고 지적하시더라"
[3:53 PM] 질의 응답 종료
[3:55 PM] '찾아가요'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
[4:00 PM] 쇼케이스 종료 및 마무리 인사
이승협 "앞으로 쭉쭉 뻗어 나가는 엔플라잉 되겠다. 컴백 활동 기대해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