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독감 예방접종, 10월부터 병의원에서 '무료' 가능

입력 2015-10-02 1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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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독감 예방접종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이번 달부턴 병의원에서도 받을 수 있게 됐다.

만 65세 이상 노인은 오는 11월 15일까지 보건소나 주소지 관계없이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해 접종 받는 것이 가능하다.

독감 예방접종. 사진=연합뉴스TV 캡처
독감 예방접종.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올해부터 고연령층 전용 독감백신도 무료접종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면역증강제를 넣어 효과를 높인 이 백신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들에게 적합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승준 내과 전문의는 "독감으로 인한 합병증을 비약적으로 줄일 수 있다. 폐렴이나 패혈증으로 인한 사망률과 입원률도 현저하게 낮출 수 있기 때문에 백신을 강력하게 권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 가지 인플루엔자형을 막는 기존의 '3가 백신'에 더해 네가지 형을 막는 '4가 백신'도 처음으로 등장했다.

'4가 백신'은 무료 접종에는 포함돼 있지 않고, 접종비가 일반 백신보다 만 원가량 가격대가 높다.

전문가들은 독감백신의 효과는 80%정도로 완벽하진 않기 때문에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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