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금천구 교회, 목사 2명 흉기난동 '생명 지장없어'

입력 2015-10-23 16: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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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 서울 금천구 교회

서울 금천구의 한 교회에서 두 목사가 서로를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일어났다.

[서울 금천구 교회. 사진=방송캡처]
[서울 금천구 교회. 사진=방송캡처]

23일 서울 금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경 금천구 독산동의 A 교회에 중랑구 소재 B 교회 목사 황모(68)씨가 흉기를 소지한 채 찾아갔다. 황씨는 A 교회 담임목사 박모(47)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렀고, 박씨는 황씨가 들고 있던 흉기를 빼앗아 다시 황씨를 수차례 찔른 것으로 전해졌다.

박씨는 황씨가 평소 자신을 음해한다고 여겨 황씨와 갈등을 빚어왔다. 두 사람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로 서로 다른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잇다.

경찰은 곧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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