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송종국 이혼
송종국이 박잎선과의 이혼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송종국은 7일 한 매체에 "가장으로서 가정을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 팬들에게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가족과 특히 아이들에게 미안하다"고 밝혔다.
이어 "양육권을 지아 엄마에게 맡긴것은 아무래도 아이들이 자라나는데는 엄마의 손이 더 필요하다고 여겼기 때문이며, 아빠인 내가 육아에 신경쓰지 않겠다는 말은 전혀 아니다. 그런 맥락에서 지아 엄마, 아이들과 함께 생활했던 집도 양도한 것"이라고 전했다.
송종국은 이어 "지난 주말에도 아이들과 놀이동산에 다녀왔다. 변함없이 아이들을 지원하고 아낄 것"이라며 "아껴주신 팬들에게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6일 오후에는 송종국과 박잎선이 최근 법원에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2년 전부터 별거를 해왔으며, 현재 박잎선이 딸 지아와 아들 지욱이를 양육 중이다.
송종국은 2002년 한일월드컵의 4강 주역으로 선수생활을 마무리 한 후에는 스포츠 해설가와 예능 방송에서 활약해왔다. 특히 딸 지아와 함께 출연한 '아빠 어디가'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박잎선은 2001년 배우로 데뷔해, 2006년 송종국과 결혼 후 활동을 쉬다 올해 초 SBS '쿡킹코리아'로 활동을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