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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김성균 소녀 감성 폭로 "뽀로로 보고 울더라"

입력 2015-10-05 21: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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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다은 인턴기자]김성균 성유리

배우 성유리가 김성균의 성격을 폭로했다.

김성균과 성유리는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성균 성유리. 사진=송재원 기자]
[김성균 성유리. 사진=송재원 기자]

이날 성유리는 "처음에는 김성균과 멜로가 가능할지 의아했다"라면서 "하지만 첫 만남에 정말 놀랐다. 김성균 씨는 센 연기를 많이 해 성격도 그럴 줄 알았는데 내면에 요정이 있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성유리는 "김성균 씨는 소녀 감성이다. '뽀로로' 보고 울 정도다. 내면은 핑클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는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던 각양각색 사람들에게 찾아온 일상의 가장 빛나는 고백의 순간을 담은 영화다. 복싱 라이벌이었던 강칠(김영철)과 종구(이계인), 까칠한 여배우 서정(성유리)과 10년째 그를 짝사랑하는 매니저 태영(김성균), 무뚝뚝한 아빠 명환(지진희)과 천사 같은 아이 은유(곽지혜)의 이야기를 그린다. '식객', '미인도'를 연출한 전윤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0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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