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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아이유 2년째 열애… 과거 '스토킹 사건' 재조명

입력 2015-10-08 23: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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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장기하 아이유

가수 장기하와 아이유의 열애가 공개된 가운데 장기하의 과거 스토킹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장기하는 지난 12월 자신의 팬카페에 '아끼고 아끼는 장대라 가족 여러분께'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디제이 장기하는 지난 2년 8개월 동안 참 행복했다.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이하 '장대라') 가족들이 내게 덕분에 위로 받았다고, 고맙다고 이야기해 줄 때 나는 더 큰 위로를 받고 고마움을 느꼈다"며 "'장대라'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기하 아이유. 사진제공=SBS]
[장기하 아이유. 사진제공=SBS]

이어 그는 당시 화제가 됐던 악성 루머에 대해 언급하며 "하차 결정은 루머가 생기기 훨씬 전부터 오랜 고민을 거쳐 결정된 일이다. 루머와 관련해 말씀 드리자면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 가지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일명 장기하 '스토킹 사건'으로 불리는 악성 루머는 장기하의 전 여자 친구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장기하에게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한 글이 발단이 됐다. 글을 올린 여성은 지난 2011년 8월 콘서트 현장에서 장기하를 알게 된 후 2012년 4월 자신이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었다고 밝히며, 장기하가 자신의 컴퓨터를 해킹하고 복제폰을 만들어 자신의 사생활을 감시하며 집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다시 만나달라'고 협박하고 설명했다.

장기하는 해당 루머와 관련해 게시물 작성자를 고소했으며 "책임자에 대한 적절한 처벌이 이루어지고 인터넷 상에 허위 사실을 유포시키는 이들에게 본보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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