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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이 유진에 반한 이유? "남 얘기에 색안경 끼지 않아"

입력 2015-10-27 22: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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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은하 인턴기자]기태영 유진 배우 기태영 유진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기태영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배우 기태영은 지난해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기태영은 '원조 요정' 유진과 결혼한 것에 대해 "봉 잡은 사실을 인정한다. 생각보다 많이 잡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기태영 유진.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기태영 유진.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기태영은 "유진과 함께 드라마를 촬영하는 5개월 동안 4개월은 거의 말도 않고 인사만 하는 사이였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그럼 1개월간 불같은 사랑을 한 거냐"면서 기태영과 유진의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기태영은 "드라마 팀과 순댓국집에 갔는데 굉장히 털털하더라. 이후 사람들이 누군가의 험담을 시작했는데 와이프만 색안경을 끼고 얘기하지 않더라"면서 유진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 계기를 고백했다.

기태영 유진 부부는 2011년 결혼해 지난 4월 딸 로희를 얻었다.

기태영 유진 부부는 27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그놈이다'(윤준형 감독) VIP시사회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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