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희 기자]'육룡이' 한상진이 자신에게 화를 내는 전노민을 참으며 "재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7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이하 '육룡이', 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8회에서는 홍인방(전노민)이 적룡스님(한상진)에게 정도전(김명민)을 찾으라고 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인방은 적룡스님에게 "정도전. 어찌 그자가 이런 일을 벌인단 말인가"라며 화를 냈고 적룡스님은 "어떤 목적이든 간에 앞길을 막고 있는 거지요. 그러나 지난 8년 동안의 연결고리가 없어 재물이"라며 손을 벌렸다.
이에 홍인방은 "홍인방이 값을 지불하지 않겠소. 찾아내시오"라고 화를 내며 자리를 떠났고 적룡스님은 "왜 나한테 신경질인가. 참아야 하느리라. 저건 사람이 아니라 그저 나의 재물 창고일 뿐"라고 읊조려 웃음을 자아냈다.
'육룡이'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해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를 그린 팩션 사극이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