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블레이크 라이블리·탕웨이, ‘할리우드 VS 대륙’ 여신들의 로맨스 대결

입력 2015-10-08 17: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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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현호 기자]‘할리우드의 여신’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중국 대륙의 여신’ 탕웨이가 주연을 맡은 로맨스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먼저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우연한 사고 이후 100년 동안 29살로 살아온 아델라인의 비밀스러운 삶과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아델라인: 멈춰진 시간’의 주연을 맡았다. 그는 성숙한 연기와 함께 눈을 뗄 수 없는 여신급 미모를 선사한다.

또 탕웨이는 ‘온리 유’에서 사랑스러운 연기를 펼치며 가을 스크린을 물들일 예정이다.

사진=영화 '아델라인: 멈춰진 시간' '온리 유' 스틸
사진=영화 '아델라인: 멈춰진 시간' '온리 유' 스틸

그 어느 때보다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를 내세운 할리우드발 드라마 작품에 관객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앤 해서웨이 주연의 ‘인턴’이 여성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오는 15일 개봉을 앞둔 ‘아델라인: 멈춰진 시간’까지 가세해 흥행 계보를 이을 것으로 보인다.

탄탄한 연기력, 사랑스러운 미소로 극장가를 사로잡은 앤 해서웨이의 흥행 파워를 완벽한 스타일과 섬세한 연기력을 뽐낸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이어 받을 예정. ‘아델라인: 멈춰진 시간’에서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기존에 쌓아왔던 청춘스타 이미지를 탈피,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세련미, 성숙한 매력을 선사한다.

그는 100년 동안 변치 않는 젊은 모습으로 살아온 아델라인만이 가진 신비로움과 외로움, 운명적인 사랑 앞에 갈등하는 멜로 연기를 깊은 눈빛과 섬세한 감정으로 표현했다. 더불어 오랜 세월 동안 시대의 흐름과 함께 변화했던 아델라인만이 선사하는 패션의 변천사도 함께 확인할 수 있어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여주인공의 매력뿐만 아니라, 시간을 초월한 로맨스와 유한한 삶과 사랑에 대한 의미까지 생각하게 하는 ‘아델라인: 멈춰진 시간’은 고령화, 일과 가정의 양립, 여성 문제 등 다양한 사회 문제들을 따스한 시선으로 담아낸 할리우드 영화 ‘인턴’에 이어 올 가을, 관객들의 메마른 감성을 적실 작품이 될 전망이다.

사랑이 이뤄지는 나라 이탈리아에서 펼쳐지는 운명적인 로맨스를 그린 ‘온리 유’에서 ‘대륙의 여신’ 탕웨이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예정이다. 어릴 적 점괘에서 두 번이나 나온 운명의 이름을 찾아 이탈리아까지 무작정 떠나온 팡유안 역을 맡아 특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다.

탕웨이는 운명의 이름을 지닌 상대를 찾기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부터 피렌체까지 6일간의 로맨틱한 여행에서 그려지는 사랑을 통해 올 가을 극장가를 설레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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