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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김주혁·박성웅 만났다…'이와 손톱' 크랭크인

입력 2015-10-13 09: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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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홍동희 기자] 영화 '이와 손톱'(가제)이 지난 10일 촬영에 돌입했다.

고수, 김주혁, 박성웅, 문성근, 임화영 등 쟁쟁한 캐스팅 라인을 공개하며 촬영에 돌입한 '이와 손톱'은 1955년 미국에서 발표된 빌 밸린저의 추리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해방기, 약혼녀의 죽음 뒤에 숨겨진 진실을 쫓는 남자 석진의 지독한 사랑과 그를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스릴러 '이와 손톱'은 원작이 지닌 폭발적인 파괴력과 배우들의 신선한 연기 변신으로 스릴러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이와 손톱'(가제) 배우들. 왼쪽 위부터 고수, 김주혁, 문성근, 임화영, 박성웅]
[영화 '이와 손톱'(가제) 배우들. 왼쪽 위부터 고수, 김주혁, 문성근, 임화영, 박성웅]

고수는 약혼녀의 죽음에 얽힌 질실을 파헤치려는 남자 이석진 역을 맡아, 절제된 반전 연기를 선보일 예정. 김주혁은 미스터리한 과거를 가진 정체불명의 인물 남도진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선다.

베테랑 배우 문성근은 진실을 감추려는 변호사 윤영환 역에 캐스팅됐고, 박성웅은 진실을 추적하는 검사 송태석을 맡아 극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퇴마:무녀굴'부터 '메이드인 차이나' 드라마 '용팔이' 등에 출연하며 기대주로 떠오른 임화영이 석진의 약혼녀이자 위험한 비밀을 감춘 여인 정하연으로 분한다.

한편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이와 손톱'은 내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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