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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패싸움, 지난 달 묻지마 폭행에 이어 또?

입력 2015-10-14 1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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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승재 기자]또 다시 부평에서 폭력사건이 발생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졌다.

인천광역시 부평에서 지난달 커플 폭행 사건이 발생한데 이어 패싸움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일 새벽 부평 유흥가에서 24살 박모 씨 등 2명과 28살 이모 씨 일행 6명이 서로 기분 나쁘게 쳐다본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었다.

인터넷 상에 올라온 이들의 영상은 조직폭력배의 싸움을 방불케 한다. 바닥에 쓰러진 남성에게 발길질을 하는가 하면 상대방 얼굴을 향해 마구 주먹을 날리기도 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들은 경찰이 출동한 뒤에야 싸움을 멈췄다. 서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해 경찰이 싸움만 말리고 철수했는데, 목격자가 휴대전화로 찍은 싸움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되자 경찰은 뒤늦게 패싸움 가담자 8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앞서 지난 달에도 부평에서 폭행 사건이 벌어졌다. 인천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달 13일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남·녀 커플이 3명의 남성과 1명의 여성 등 4명에게 집단폭행을 당한 바 있다.

한편, 부평 패싸움 소식에 비난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부평 패싸움 소식에 "부평 패싸움, 역시 헬이다" "부평 패싸움, 문제의 동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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