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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할리우드 진출, 강성연 "미모 내가 졌다"... 왜?

입력 2015-10-18 0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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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송호용 기자]이준기 할리우드 진출, 강성연 "미모 내가 졌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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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할리우드 진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이준기에 대한 강성연의 평가가 눈길을 끈다.

영화 '왕의 남자'에서 인상 깊은 장녹수 역을 연기했던 강성연이 영화 속 공길에 대해 "이준기의 미모에는 내가 졌다"고 한 마디 했다.

과거 서울 영등포구 백악관 웨딩 문화홀에서 열린 MBC '결혼합시다'의 촬영 현장에서 만난 강성연은 영화 이준기와 출연한 '왕의 남자'의 흥행 성공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또한 영화 '왕의 남자'에서 여자보다 더 예쁜 남자로 등장한 이준기에 대해 "미모에 내가 졌다"며 "스텝들이 장난으로 영화 촬영현장에서 여자가 없으니까 술자리에서 준기가 고생 많이 했다고 들었다"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

강성연은 "나는 동글동글한 스타일인데, 준기는 선이 뾰족하고 너무 아름답게 나와서 내가 진 것 같다"며 "(준기가) 분장을 하고 나서 범상치 않다고 느꼈다"며 한마디 했다. 그는 "이준기는 집중력이 정말 훌륭한 배우다"며 "튀지 않고 묻어나는 감정이나, 그 현장에서의 집중력이 훌륭하다"고 후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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