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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엄마, "독한 딸X…죽은 사람에게 하는 천도재 지내" 충격

입력 2015-11-05 23: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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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은하 인턴기자]장윤정 엄마

트로트 가수 장윤정의 모친 육흥복 씨가 언론사에 또다시 메일을 보낸 가운데 그 내용이 충격을 주고 있다. 5일 육흥복 씨는 보도 메일을 통해 지난 3일 코엔스타즈가 밝힌 "개인적으로 오가야 할 이야기를 장윤정과 대화나 상의 없이 먼저 언론사에 해당 글을 보내고 기사화한 것에 대해서는 아쉽다. 장윤정이 연예인인 만큼 개인적인 가족사를 공론화하는 것을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부분을 언급했다.

육 씨는 "지난 3년간 저는 윤정이와의 연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윤정이는 단 한 번도 저를 만나기는커녕 전화도, 문자도 없었다. 오해를 풀기 위해 신혼집에 찾아갔더니 경호원이 쌍욕을 했고 윤정이가 경찰에 신고해 쫓겨났다. 하늘을 봐야 별을 따고 연락이 돼야 얘기를 하지 않나. 황당한 답변이다"고 소속사를 비난했다.

[장윤정 엄마 천도재. 사진=MBN '뉴스파이터' 방송화면 캡처]
[장윤정 엄마 천도재. 사진=MBN '뉴스파이터' 방송화면 캡처]

그는 이어 "윤정이는 남동생에게 10월 14일 직장으로 급여압류통지서를 보냈다. 직장에 급여압류통지를 한다는 것은 망신을 줘 직장을 잃게 할 목적으로 생각된다"고 말하며 "윤정이가 법무법인을 통해 남동생 회사 대표이사에게 내용증명 한 통을 발송했다. 재판이 진행 중인 3억 원을 갚거나 지급 예정을 알려주지 않으면 남동생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다고 하더라. 참으로 어이가 없다"고 자신의 심경을 털어놨다.

육 씨는 "아는 변호사님이 말씀하시기를 급여채권압류는 보통 사람들은 잘 안 한다고 한다. 직장에 통보가 가면 망신을 당하고 업계에 소문이 나 실업자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채권추심업체도 가급적 급여채권압류는 망설인다고 한다. 그런데 독한 제 딸년이 제 아들놈 급여를 압류하고 그것도 모자라 회사 대표에게 소송을 걸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것이다"라고 폭로했다.

끝으로 그는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정이와 아들 도연우, 제 아들놈과 친손자를 위해 10월 18일 천도재를 지냈다. 조상님께 두 손자를 알리고, 무병장수하고, 일취월장하라는 의식을 행한 것"이라며 "정말 죽고 싶다. 또 부끄럽다"며 "딸년 등골 빼먹은 나쁜 엄마 육흥복 올림"이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육 씨는 "장윤정을 사랑한다"는 내용의 메일을 언론사에 보냈고, 이에 대해 장윤정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지극히 사생활인 가정사가 언론을 통해 언급되는 것이 아쉽다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그러나 육 씨는 이러한 소속사의 입장 표명 이뤄진 이틀 만에 또 다른 메일 언론사에 보내 대중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육 씨의 메일에 대해 코엔스타즈는 "장윤정 모친의 메일이 각 언론사에 발송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으려고 한다"고 앞으로 육 씨의 발언에 대응을 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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