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은하 인턴기자]IS 가담 시도 내국인 적발
국정원이 IS 가담을 시도한 내국인 2명을 적발했다고 밝힌 가운데 국내가 더 이상 테러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밝혔다.
국가정보원은 20일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IS 가담을 시도한 내국인 2명이 있었는데, 이들에 대해 출국 금지하고 여권을 취소했다"고 보고했다고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이철우·새정치민주연합 신경민 의원이 전했다.
이어 국정원은 대규모 인명을 살상할 수 있는 사제폭탄을 만들 수 있는 원료인 질산암모늄을 국내로 밀수하려던 외국인 IS 동조자 5명을 적발했다면서 "우리나라도 테러의 안전지대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정원은 지난 1월 IS에 가담한 김군의 행적과 관련해 "지난 5월말까지 행적이 추적됐으나 그 이후 두절됐다"면서 "현재 어떤 상태인지 자세하게 알 수 없다"고 보고했다.
지난달 30일 중동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김 군이 소속된 IS 외국인 부대는 지난 23일(현지시각) 미국과 요르단 연합군의 공습을 받았다. 이에 IS 부대원 상당수가 숨진 것으로 확인했다. 김군도 사망했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