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인턴', 입소문으로 300만 관객 돌파…'비긴어게인' 넘어설까

입력 2015-10-24 12: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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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희 기자]영화 '인턴'(감독 낸시 마이어스)이 입소문의 힘으로 300만 명의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배급사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에 따르면 '인턴'은 이날 오전 10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으로 누적관객수 302만 4218명을 기록했다.

[사진=영화 '인턴' 포스터]
[사진=영화 '인턴' 포스터]

특히 '인턴'은 개봉 5주차임에도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으며 좌석점유율 역시 23.1%로 박스오피스 1위인 '더 폰'(22.6%)보다 높다.

현재 실시간 예매 순위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 비슷한 흥행 추이로 성공한 '비긴 어게인'(342만 8886명)의 기록을 넘어설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인턴'의 한국 흥행 성적은 미국을 제외했을 때 전 세계 최고 기록이다. 이에 '인턴'을 연출한 낸시 마이어스 감독은 한국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사 인사까지 전했을 정도.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는 "'인턴'의 흥행 행보는 관객들과의 공감 덕"이라며 "주인공인 시니어 인턴이 나이를 내세우기보다 노력하는 젊은이들을 지켜보고 응원하는 모습이 감동과 힐링을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턴'은 30세 젊은 CEO가 운영하는 온라인 패션 쇼핑몰 회사에 채용된 70세 인턴의 유쾌한 근무 일지를 그린 영화다. 앤 해서웨이와 로버트 드니로가 주연을 맡았으며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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