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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뭐듣지] 레미 '비 오는 날엔 막걸리', 어쿠스틱에 담아낸 '낭만적 청춘 예찬가'

입력 2015-11-09 07: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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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금준 기자]매일매일 쏟아지는 음원들. 도대체 어떤 노래를 들어야 하는지 망설일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헤럴드POP이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머스트 리슨(Must Listen)' 뮤직 [오늘 뭐 듣지]. 음악과 함께 남은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추천할 음악의 주인공은 밀크티 출신의 보컬리스트 레미입니다. 그는 11월 9일 신보 '비 오는 날엔 막걸리'를 발표합니다. 앞서 솔로 EP 앨범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지요.

[레미의 새 싱글 '비 오는 날엔 막걸리' 재킷. 사진제공=쥬스미디어]
[레미의 새 싱글 '비 오는 날엔 막걸리' 재킷. 사진제공=쥬스미디어]

'비 오는 날엔 막걸리'는 소중한 사람들과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고, 잔을 기울이는 내용을 담은 곡입니다. 레미의 첫 솔로앨범 프로듀싱을 맡은 작곡가 Semoro의 작품으로 낭만적 코드를 편안한 어쿠스틱한 사운드에 담백하게 담아냈습니다.

특히 '비 오는 날엔 막걸리' 피처링에는 평소 레미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인 신승열 씨가 깜짝 이벤트로 참여해 눈길을 끕니다. 또한 녹음 당시 현장에 함께 있던 소속사 아티스트들과 스태프들도 즉석에서 '떼창' 코러스를 맡아 훈훈하면서도 유쾌한 우정을 드러냈습니다.

레미는 "비 오는 날에 대한 추억이 있는 모든 이들에게 청춘 예찬가처럼 편하게 불려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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