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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 베리 이혼, 벌써 세번째…"사생활 지켜달라"

입력 2015-10-28 11: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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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원영 인턴기자]할리 베리 이혼

할리우드 배우 할리 베리와 올리비아 마틴즈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28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배우 할리 베리가 2년간의 짧은 결혼 생활을 정리한다"고 알렸다.

[할리 베리 이혼. 사진=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 스틸컷]
[할리 베리 이혼. 사진=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 스틸컷]

두 사람은 이혼을 발표하며 "이혼이라는 결정을 내리게 돼 마음이 참 무겁다. 사랑과 존경으로 함께 했지만 이제는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며 "하지만 우리 두 사람 모두 아들을 위한 최선의 길을 찾자는 것에는 동의했다. 서로가 행복하길 바라고 부디 사생활, 특히 우리 아들의 사생활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나 할리 베리 부부의 한 측근은 "할리 베리와 올리비아 마틴즈는 평소 많은 문제들을 빚어 왔다"며 "둘 다 불같은 성미가 있고 싸우면 타협하지 않으려 했다"고 밝혔다.

할리 베리는 지난 1985년 미스 '틴 유에스에이'(Teen USA) 대회를 통해 데뷔한 후 1993년 야구선수 데이비드 저스티스와 첫 번째 결혼을 2001년 가수 에릭 베넷과 두번 째 결혼을 했지만 파경을 맞았다.

이후 2010년 '다크 타이드' 촬영장에서 올리비에 마틴즈와 인연을 맺으며 2013년 프랑스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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